비콘은 공간을 만드는 건설 산업의 일원입니다. 때문에 비콘을 담는 공간 역시 미래 지향의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비콘다움은 곧 미래 지향입니다. 우리의 공간이 정제된 질서 속에서 포용적인 공유 환경을 제공하고 우리의 생각을 미래로 확장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창의적인 소통이 이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조됩니다. 비콘의 모든 공간 설계는 사람을 중심으로 디자인하고 업에 대한 고민과 진정성을 담았습니다. 비콘의 공간은 좋은 에너지가 구석구석 스며들어 비범한 상상들을 현실로 만드는 건설 혁신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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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의 제품, 서비스, 사람 삼박자를 균형있게 고려한

최고의 콘테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전문가 집단 비콘은 현장에서 생기는 문제를 사전 예측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품을 개선, 발전시켜 왔습니다.

항상 고객 중심으로 사고하고 맞춤형 제품을 제안하여 고객만족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성지제강- 엔씽, 모듈형 수직농장 기술 개발 MOU 체결

성지제강(대표 김정순)은 애그테크 스타트업 엔씽(대표 김혜연)과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식물성 카페에서 모듈형 수직농장 구축과 관련한 공동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성지제강은 엔씽의 컨테이너팜을 대형화·고층화·고효율화 하기 위한 모듈러 및 구조물의 제작·적층·구축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엔씽의 스마트팜 요소 기술이 가장 효과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설계 디자인으로 고도화해 최적의 모듈형 수직농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하드웨어에서 강점을 가진 성지제강과 소프트웨어에서 강점을 가진 엔씽의 전략적 관계를 확장시켜 부동산 개발형 스마트팜 사업에도 함께 진출키로 했다.

엔씽은 모듈형 수직농장 시스템 기반의 ‘탈중심 농장 솔루션(Decentralized Farm Solution)’으로 지속가능성, 에코디자인, 스마트에너지 분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을 수상, 기술 우수성을 검증받은 스타트업이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용인과 이천에 모듈형 컨테이너 수직농장을 신축해 신선 채소를 대형마트에 공급하고 있다. 내년에는 기업공개(IPO)에도 도전한다.

거푸집·구조물 분야의 건설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성지제강은 선조립형 건자재 선도기업으로 변모해오며 올해 3월 모듈러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그 첫 번째 행보로 애그테크 스타트업 엔씽과의 협업을 선택했다.

강창희 성지제강 전무는 “기존 플레이어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로운 모듈러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 며 “스마트팜, 데이터센터 등 주거보다는 산업에 특화한 산업형모듈러(IBM·Industry Based Modular) 콘셉트의 모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