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콘은 공간을 만드는 건설 산업의 일원입니다. 때문에 비콘을 담는 공간 역시 미래 지향의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비콘다움은 곧 미래 지향입니다. 우리의 공간이 정제된 질서 속에서 포용적인 공유 환경을 제공하고 우리의 생각을 미래로 확장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창의적인 소통이 이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조됩니다. 비콘의 모든 공간 설계는 사람을 중심으로 디자인하고 업에 대한 고민과 진정성을 담았습니다. 비콘의 공간은 좋은 에너지가 구석구석 스며들어 비범한 상상들을 현실로 만드는 건설 혁신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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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집단 비콘은 현장에서 생기는 문제를 사전 예측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품을 개선, 발전시켜 왔습니다.

항상 고객 중심으로 사고하고 맞춤형 제품을 제안하여 고객만족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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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대신 경험…MZ 사로잡은 ‘이색 복지’

성지제강, 문화회식 프로그램 ‘성지순례’ 호평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가족친화기업 잇단 

성지제강의 이색 문화회식 프로그램 ‘성지순례’ 포스터. / 사진 : 성지제강 제공

 

선정 지난달 30일 저녁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성지제강 데크사업본부 직원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100종 이상의 다양한 크레프트 맥주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도심 양조장 ‘서울브루어리 성수’에서 진행된 이색 문화체험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성지제강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정기 문화회식 프로그램 ‘성지순례’의 여섯번째 행사다.

‘힙(트렌디)’한 글로벌 브랜드의 팝업 매장으로도 주목받는 서울브루어리 성수는 1ㆍ2층은 카페와 펍, 3층은 다이닝, 5층은 각종 공연이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조기 퇴근 후 모인 본사ㆍ현장 직원들은 수제맥주 제조과정을 배우고, 이수용 서울브루어리 대표로부터 수직 양조장 시스템을 갖춘 성수점의 부동산 매입부터 건축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올해 초 입사한 구효경 공무팀 사원은 “직장 회식은 삽겹살집에서 소주잔 부딪히는 것이란 고정관념이 깨졌다”며, “새로운 장소에서 특별한 경험을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 MZ세대(1980~2012년생)를 대표하는 2000년생인 구씨는 이날 특별한 회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친구들과 공유했다.

성지제강은 회식의 본질을 고민한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간의 교류 활성화를 넘어 간접적인 회사 비전을 공유한다는 전략이다. 김용회 데크사업본부 총괄 부사장은 “서울브루어리가 양조장를 넘어 복합문화 공간을 추구하는 것처럼 우리도 단순 자재업을 넘어 이제는 공간업의 시각으로 확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지제강은 변화하는 사회상황에 발맞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직원들이 충분한 리프레시(Refresh) 기회를 부여받으며 가정을 돌보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복지제도 외에도 패밀리데이, 리프레시휴가, 생일데이 등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저출산, 여성인재 경력 단절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19일에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상대적으로 MZ세대의 비선호 업종인 건설업, 제조업으로 분류되는 성지제강의 신입사원 지원율이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조혜주 인사팀 과장은 “공감과 경험에 중점을 두고 작지만 알찬 복지제도를 속속 도입하면서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퇴사율이 매년 크게 감소하고, 생산성ㆍ업무효율 향상과 경영실적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