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무해체보거푸집 ‘OS빔 플러스’…3년 연속 수상
차세대 보데크 솔루션 ‘OS빔 플러스(OS BEAM+)’는 안전과 IoT(사물인터넷) 요소를 제품ㆍ서비스에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IM(건설정보모델링) 기반의 설계안전성검토(Design for Safety, DFS)로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IoT 기반 붕괴감지 센서를 결합시켜 소프트웨어적 안전기능을 더했다.
비콘(VICON, 대표 이상준)은 선조립 건설자재 특화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종합 건설 가설재 솔루션 그룹인 성지제강의 관계사다.
성지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대한경제 건설부동산대상’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쓰고 있다.
비콘은 차세대 보데크 솔루션 ‘OS빔 플러스(OS BEAM+)’를 통해 안전과 IoT(사물인터넷) 요소를 무해체보거푸집 제품ㆍ서비스에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S BEAM+는 기존 재래식 거푸집 대신 냉연강판을 보 데크플레이트로 대체해 작업 과정을 간소화하고 작업 효율을 높인 혁신 제품인 OS빔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OS빔이 가진 내구성과 친환경적인 특징을 유지하되, 판개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체결 기술과 첨단 센싱 기술을 덧붙였다.
이 제품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데크플레이트와 보거푸집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실제 수원 A 신축공사 현장에서 보 거푸집의 타이(긴결재) 미고정 상태에서 데크 자재를 적재하다 낙하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OS BEAM+은 기존 OS빔이 가진 무해체 강판 보거푸집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전 관련 요소를 대거 보강했다. 추락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데크플레이트 공정에 원천적으로 추락을 방지할 수 있는 체결 기술을 새로 적용했다. 여기에 ㈜재난안전기술(JAK)의 검증된 IoT 기반 붕괴감지 센서를 결합시켜 고객에게 소프트웨어적 안전기능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초기 설계 단계에 BIM(건설정보모델링) 기반의 설계안전성검토(Design for Safety, DFS) 프로세스를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찾아 최소화하고 안전데이터를 축적해 설계에 반영하는 것도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이상준 대표는 “비콘은 단순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휴먼웨어 서비스를 엮은 통합 건설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밀도있는 경험설계를 통한 프로세스적 경감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이며 선도적으로 스마트안전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차세대 무해체보거푸집 ‘OS빔 플러스’…3년 연속 수상
차세대 보데크 솔루션 ‘OS빔 플러스(OS BEAM+)’는 안전과 IoT(사물인터넷) 요소를 제품ㆍ서비스에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IM(건설정보모델링) 기반의 설계안전성검토(Design for Safety, DFS)로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IoT 기반 붕괴감지 센서를 결합시켜 소프트웨어적 안전기능을 더했다.
비콘(VICON, 대표 이상준)은 선조립 건설자재 특화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종합 건설 가설재 솔루션 그룹인 성지제강의 관계사다.
성지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대한경제 건설부동산대상’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쓰고 있다.
비콘은 차세대 보데크 솔루션 ‘OS빔 플러스(OS BEAM+)’를 통해 안전과 IoT(사물인터넷) 요소를 무해체보거푸집 제품ㆍ서비스에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S BEAM+는 기존 재래식 거푸집 대신 냉연강판을 보 데크플레이트로 대체해 작업 과정을 간소화하고 작업 효율을 높인 혁신 제품인 OS빔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OS빔이 가진 내구성과 친환경적인 특징을 유지하되, 판개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체결 기술과 첨단 센싱 기술을 덧붙였다.
이 제품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데크플레이트와 보거푸집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실제 수원 A 신축공사 현장에서 보 거푸집의 타이(긴결재) 미고정 상태에서 데크 자재를 적재하다 낙하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OS BEAM+은 기존 OS빔이 가진 무해체 강판 보거푸집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전 관련 요소를 대거 보강했다. 추락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데크플레이트 공정에 원천적으로 추락을 방지할 수 있는 체결 기술을 새로 적용했다. 여기에 ㈜재난안전기술(JAK)의 검증된 IoT 기반 붕괴감지 센서를 결합시켜 고객에게 소프트웨어적 안전기능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초기 설계 단계에 BIM(건설정보모델링) 기반의 설계안전성검토(Design for Safety, DFS) 프로세스를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찾아 최소화하고 안전데이터를 축적해 설계에 반영하는 것도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이상준 대표는 “비콘은 단순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휴먼웨어 서비스를 엮은 통합 건설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밀도있는 경험설계를 통한 프로세스적 경감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이며 선도적으로 스마트안전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